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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생활지원금 3개월 만에 수령

by ssera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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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수령

코로나 확진 판정받은 지 약 3개월 만에 자가격리 생활지원금을 드디어 수령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의 동사무소 기준입니다.)

코로나생활지원급 입금문자


동사무소에 신청 당시 3개월 정도 걸릴 거라고 했는데 정말 3개월이 다 돼가는 시점에 입금 문자가 왔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실 주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확진자 때문입니다.

 

 

 

 

 

코로나생활지원금
코로나생활지원금

 

남편 확진 당시 음성이었던 가족, 다음날 양성이 나왔다.


저희 가족이 코로나에 확진되었던 2월 중순부터 미친 듯이 확진자가 폭증했습니다.
그리고 3월은 정점이었습니다. 이러다 전 국민이 코로나에 감염될 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점은 많이 줄어든 상황이긴 합니다만 아직도 5만 명 가까운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생활지원금
연합뉴스사진



그래프만 보아도 3월에 폭증한 확진자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월 20일 이후 확진자 지원금액

2021년 8월만 해도 1명당 100만 원씩 줬지만 2월 20일 확진되었던 저희 가족은 남편은 직장 근로자이기 때문에 따로 지원금은 없습니다. 소득이 없는 저와 두 아이들, 3명의 생활 지원금 652,500원을 받았습니다.
신청 당시 자주 바뀌는 정책 때문에 동사무소 직원들도 얼마를 수령하실지 모른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계산해 보니 1명당 217,500원 꼴로 지원받은 것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액
  • 가구 내 격리자가 1명일 경우 10만 원 지급
  • 가구 내 격리자 2명 이상 15만 원 지급
  • 코로나 유급휴가 지원금 금액 1일 4만 5천 원, 최대 5일 (22만 5천 원)


5월 22일 이후 코로나 지원금액이 마감된다고 합니다.
5월 23일부터 확진된 사람들은 지원금을 받지 못하지 억울할 것 같습니다.

 

지금 받으러가기▽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중단 전에 신청하세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코로나 자가격리지원금을 5월22일까지 신청 하지 않으면 못 받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병이 2급으로 하향되어 5월 23일부터는 코로나 자가격리지원금이 중단됩니다. 신청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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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생활지원금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서류

자신의 거주지 동사무소로 직접 가서 신청합니다. (지역별로 온라인이 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준비물 : 신분증, 생활지원비 신청서(동사무소에 비치되어있어요), 격리 대상자 본인의 통장이나 사본, 격리 통지서

유의사항
1. 신청인은 오시는 분 이름으로 작성 (만 18세 이하 미성년은 신청인으로 신청 불가)
2. 자가격리 해제 후 3개월 이내 신청 가능
3. 신청할 때 자가격리 중인 가족이 있으면 신청 불가.

코로나생활지원금
시흥시배곧동사무소에 비치된 예시 서류




정부에서 주는 돈은 놓치지 마세요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 전 공약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이었습니다. 과연 공략을 지켜질지의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600만원 이상 지원 확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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